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끝이 아니다 - 색인생성의 중요성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결국 애드센스가 최종 목표입니다. 그런데 과여 애드센스만 달면 수익화가 실현이 될까요?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다음이나 구글에 노출이 되도록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티스토리를 시작하면 구글서치콘솔, 네이버어드바이져 등 포스팅이 검색에 노출되기 위하여 많은 옵션을 구성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치콘솔 과 네이버어드바이져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이 날까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노출이 되긴 할 겁니다. 하지만 더 빠르게 검색에 노출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수동 색인 방법입니다. 오늘은 수동색인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색인 생성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구글서치콘솔을 등록하고 나면 한통의 메일이 날라올 때가 있습니다. 내용은 "색인생성에 문제가 감지됨" 이라는 메일입니다. 

 

색인생성에 문제가 감지 되었다는 것은 색인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색인이란 블로그를 크롤링하여 검색엔진이 글을 수집하는 방법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데이터에 번호를 부여하고 생성 , 저장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카테고리에 등록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으로 등록되기때문에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조금 틀립니다. 이유는 색인을 수동으로 진행 했을때 와 안했을때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제가 수동색인을 몰라서 하지 않았던 구간과 수동색인을 시작 하고 나서의 구간의 차이가 점점 발생한 다는것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수동색인을 신청할 경우에도 바로 수동색인이 되지는 않지만 약 7일 정도만 지나도 색인동록에 차이가 많이 발생 합니다.

 

• 수동색인 전 : 총 포스팅 60개 / 색인 등록 완료 10개
• 수동색인 후 : 총 포스팅 80개 / 색인 등록 완료 50개

수동색인을 마치고 나서는 글이 점점 노출이 되기 시작하고 순위에도 빠르게 올라 갑니다. 예를 들어 저의 본 티스토리 계정의 글 하나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색인이될때 까지 마냥 기다리던 포스팅이 수동색인을 완료하고 일주일쯤 지나는 시점에 첫페이지 3번째까지 글이 올라왔습니다. 만약 최강야구 출연료로 검색을 할 경우에는 1번에 등록이 됩니다. 

 

이처럼 수동 색인은 반드시 실시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수동 색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동 색인 등록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 할 경우 상단에 URL 검사 를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의 주소를 복사하여 URL 검사에 등록을 하면 색인이 되지 않았다는 내용과 함께 색인 신청 버튼이 발생 됩니다.

 

여기서 수동 색인을 신청 하면 자동 오토봇인지 확인을 하고 나서 신청이 가능해 집니다. 포스팅을 발행할 때 마다 작업을 하시면 매우 간단하게 처리가 됩니다. 

 

 

티스토리가 다음에는 검색이 되지만 구글에 노출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잠깐 시간을 투자해서 수동색인등록을 하신다면 많은 효과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