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전자책 강의 자료 PART 4 - 양질의 포스팅

기본적인 블로그 이해 를 마무리했다면 이제부터는 초보자들이 알아야할 양질의 포스팅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떠한 규정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구성하는 것이 바로 양질의 포스팅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의 이해 와 해석

 

정보성 포스팅을 작성할 경우 제목은 질문에 해당하고 포스팅의 내용은 질문에 대한 답으로 구성한다. 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현재 포스팅의 중간 제목은 양질의 포스팅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이란 제목 자체는 큰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글 작성자는 제목을 정할때 나름 함축적 의미를 담아서 제목으로 선정했을 것입니다. 양질의 포스팅이 무엇인가?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한 TIP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등등에 대한 의미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면 포스팅에 들어가야 하는 주요 내용은 무엇이 될까요? 질의에 주 목적은 양질의 포스팅을 만드는데 있다면 어떻게 하면 포스팅의 수준이 높아지는가에 대한 내용이 주요 내용이 될것입니다. 

 

반대로 제목은 양질의 포스팅으로 선정해놓고 방문자 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글을 많이 써야 하고 어쩌구..저쩌구.. 이런 내용으로 간다면 질의 에 대한 답변은 잘못 작성 되는 것이죠.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키워드로 검색을 합니다. 이부분이 중요한 것입니다. 질의에 대한 해소를 얼마만큼 해결하는지가 바로 양질 말그대로 좋은 포스팅으로 가는 첫번째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가독성

 

도서를 구입하러 서점에 방문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진 여러가지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일한 주제의 여러가지 책이 있다면 어떤 책을 구입하게 될까요?

 

이해가 잘되는 글, 읽기 편한글, 눈에 잘들어오고 기억에 잘만든글 이 바로 구입 대상이 됩니다. 우리는 이런 형태의 글을 가독성이 좋은 글이라고 표현합니다. 

 

포스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질의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서 검색자에 눈에 뛰었다고 해도 글에 대한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조금더 쉽게 표현된 글을 찾기 위해 이탈하기 마련입니다. 

 

블로그는 시스템입니다. 어떤글이 가독성이 좋은 글인가 판단할수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수치는 바로 체류시간입니다. 3~4,000자의 글로 구성된 글이라고 해도 가독성이 나쁘면 해당 사이트를 금새 이탈하게 됩니다. 

 

반대로 1~2,000자로 구성된 포스팅이라도 이해하기 편리하고 술술 글이 읽어 내려가진다면 글의 마무리 까지 다 읽어보게 되는 것이죠. 당연히 모든글을 천천히 읽음으로서 체류시간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동일한 수준의 글이라도 체류시간이 높을 수록 더욱더 좋은 글이라 판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스템 뿐만 아니라 검색방문자 역시 자신의 궁금증을 쉽게 이해시켜주는 사람을 기억하게 되고 이는 "구독"이라는 시스템으로 연계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승전결

 

질의에 있어 답변을 한다면 반드시 기승전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할 경우 수익화 블로그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준비가 완료 되었다면 실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수익화를 실천할 경우 발생하는 여러가지 결론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글을을 길게 나열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첫번째로 질의에 대한 답변이 산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산으로 가는 글로 인하여 가독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결국 양질의 포스팅으로 가지 못한 채 사라지게 됩니다. 스스로가 검색을 해서 어떻게 나열된 글들을 많이 읽게 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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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결국 질의 이해 와 해답 / 이탈율을 줄이는 가독성 /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기승전결 이 모든 것이 결국 하나의 시스템처럼 운영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