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한 전략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수익화를 목적에 두는 것입니다. 수익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상위 노출입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 어디에서든 상단에 뷰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방문자가 늘어나지 않을테고 방문자가 늘지 않는다면 수익화를 이루기가 힘듭니다. 

 

 양질의 글은 기본이기 때문에 글의 품질은 제외한 그외 전략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구성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체류시간

 

블로그가 상위 노출은 기본 사항은 체류시간입니다. 블로그 마다 체류시간을 측정하는 이유는 나의 포스팅의 이탈율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글일수록 체류시간이 길어진다는 로직을 기반으로 AI 가 판단하는 근거자료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체류시간을 늘리기위한 가장 기본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글자 수 입니다. 

 

글자수가 너무 적을 경우 또는 너무 많을 경우 가 체류시간에는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포스팅을 발행할때 글자 수는 1500자 정도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글자수를 억지로 만들어 낼수는 없지만 글을 발행하기전 혹시나 글자수가 너무 부족하지는 않은지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자수는 검색란에 "글자 수 세기" 라고만 검색해도 유사 사이트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무료로 활용하시면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너무 많은 글을 이어서 작성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문단을 나누어 소제목 과 리스트를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모바일로 글의 내용을 확인할때 문단이 나누어져 있지 않거나 이어쓰기가 너무 길 경우 내용을 읽는 독자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링크 활용입니다. 자신의 포스팅에서 도움이 되는 링크를 추가하여 포스팅을 발행합니다. 다만 글 사이사이 링크를 추가하기 보다는 가장 하단에 일괄적으로 링크를 걸어두시기바랍니다. 

 

링크가 중간마다 있을 경우에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포스팅을 읽는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3가지 기본사항을 지켜야만 체류시간이 1분이라도 늘어납니다. 

 

 

댓글

 

흔히들 댓글은 의미 없다고 하지만 블로그 품질점수가 높지 않을 경우 댓글은 AI 판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산점입니다. 소통이 되고 있다는 것은 글을 읽는 독자들이 좋은글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이 댓글이 없는 경우라면 글을 발행 후 자신이 먼저 주변 이웃을 글들에 댓글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다보면 반대로 답방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로 인한 댓글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특히 N사의 블로그의 경우에는 서로이웃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해 이웃에게 댓글을 남기면 답방이 오는 경우가 티스토리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스크랩

 

 

AI 판단하는 또하나의 좋은 글은 나의글을 스크랩 또는 공유하는 경우입니다. 티스토리 에서는 흔히 백링크라고 부르며 나의 포스팅의 링크가 다른곳에 연결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 백링크를 요청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키자드 같은 프로그램에 등록할 경우 자동으로 백링크가 이어지기도 하지만 문제는 여기저기 불량 블로그에 남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백링크 부분은 조심히 활용해야 합니다 .

 

스크랩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울 경우 편법으로는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고 관련 글들이 있을때 스크랩을 통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만 이는 카페에서 활동을 열심히하고 카페의 주인에게 반드시 허락을 구하고 실시해야합니다. 만약 스크랩을 함부로 할 경우 오히려 벤을 당할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내부 시스템 활용

 

이미 상위에 노출이 되고있는 포스팅은 좋은 점수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 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조금이라도 점수를 올려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사진 보다는 내부 에디트 시스템을 활용하기 권유드립니다. 

 

표를 만들거나 글을 직접 하여 노력을 조금만 할 경우에 발전하는 블로그를 제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의 경우 사진첨부 시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에디트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N사의블로그와 비교할 경우 티스토리는 사진이 첨부되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구글 SEO 에 대한 점수를 최대한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검색이 되는 속도 또한 최적화의 일부이기 때문이죠. 항상 염두해 두셔야하는 것은 네이버 와 티스토리는 최적화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작성에 대한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기본적인 사항을 지켜가며 블로그를 운영해본다면 점점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